
아직 풀매수할 타이밍이 아닌 이유.
1. 한국장 영향 가장 많이 미치는게 미국장, 미국장 분위기 잘 봐야됨.
미국장 50일선 위에있으면 풀 매수X
2. 부채한도협상, 미국 정치 이벤트
미국의 자산시장을 흔들만한 이벤트 12/3(금)에 있다, 50일선 까지 내려올수있다는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
미국 정치인들 미국 지수 별로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
옐런 재무장관 : 12/15(월) 까지 결정 안내면 달러 디폴트, 미국에서는 12/3 보다는 12/15 까지 보고있다.
달러 디폴트 내면 중국한테 밀리는 거니까 달러 디폴트는 안될 거다, 문제는 12/3 에도 해결은 안될 것.
불안요소 : 달러 채권/주식 으로 많이 움직임, 이 상황에서 원화 가치가 떨어짐.
3. 오미크론 데이터, 2주 필요 12/13(월)
한국장 12월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 12/9
미국장 12월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 12/17
원래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보고 터질꺼라고 했었는데, 위와 같이 위험요소가 3가지나 있다.
일단 오미크론 데이터 발표 12/13 까지는 지켜봐야 한다.
오미크론이 나락을 부르느냐 ?
1) 셧다운은 없을껄 ? (개인)
2) 다시 셧다운 될껄 ? (기관) 에서 갈리고 있음.
오미크론이 의료시스템을 건드리나, 의료시스템을 건드리면 거리두기 강화로 이어지고, 경제회복이 지연되고 주식을 매도 하는 구조가 됨.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고, 우리나라도 국내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위기감 조성.
오미크론을 아직 모르는 상태고, 확산 속도만 비교해 봤을때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오면서 소멸의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오미크론은 확실히 단백질 모양도 달라졌고 선진국에서도 확산 + 동절기.
경제 활동 위축되면 정부나 중앙 은행에서 지원이 들어와야 될 텐데, 파월 매파적인 입장 표명.
오히려 금리 인상 이야기하면서 돈 더 못푼다고 이야기 하면서 모든 업종이 내리는 어제가 아니었나.
자산활동 하는 사람은 일단 자산가, 돈을 풀면 이득.
자산활동 안하는 사람은 오히려 돈을 푸는게 문제, 본인의 소득은 일정한데 집값, 생활비가 올라 간다라는 거니까.
미국 문맹률도 아직 꽤 높다, 그런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이 계속 매파적으로 나오는 이유도 결국 돈을 풀어봤자 있는 애들만 챙기지 않냐, 돈을 거두어 들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해야되지 않냐는 입장.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자산활동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자산활동을 안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금리 인상 등 이렇게 흘러가고 있지 않나.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경제회복이 지연되는데, 경제활동이 끊기지는 않는다 다만 소비가 줄어 듬.
정치가에서는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하는데, 자산활동을 안하는 사람이 현재 문제에 직면 했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하는거고, 소비보전, 경제확장을 생각 할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저금리 일 수 밖에 없다, 국가의 부채가 많고 인플레가 오는 상황에서 국가는 오히려 이 인플레를 꺼트릴 생각이 없고 저소득층에게 지원을 하려고 한다.
결국 전 세계가 일자리가 줄어들것 이고 자동화,AI,자율주행이 될 것이기 때문, 결국 5~10년 내에 오는 미래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런 시스템은 만들려고 하는 상황.
이렇게 보면 지금 주식시장을 전부 손절치고 떠나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 저점을 2500,2600 본다 하는데, 많이 떨어져도 2800, 그게 PBR 1이고 역사적 우리나라 PBR 가장 저점이기 때문.
다만 그 범위 내에서 박스권을 유지하면서 왔다 갔다 한다는 건데, 이 범위 내에서 경제가 확장되면 저점은 올라가게 되있다.
소비는 결국 계속 살아날 것이고, 우리는 성장 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
미장은 전세계에서 달러가 몰려 들어가고 있다.
불안 요소가 있을때는 달러 채권/주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미장이 생각보다 안빠질수 있다.
그래서 나스닥 선물 지금도 오르지도 빠지지도 않고 있다.
오미크론을 델타변이와 비교 많이 하는데, 오미크론을 델타의 후계자라고 생각하는 의학적 시선과 델타때는 재정적으로 지원 가능했고, 오미크론은 재정적 지원하는 중앙은행에서 되도록이면 지원을 안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델타 변이때 재정적 지원으로 인플레가 너무 심해지면서 오히려 역공의 요소도 되고, 경제가 회복의 시간도 더 걸리고 빈부격차도 심해지다 보니 안하고 싶다고 연결되는 것.
그렇다고 지원을 안하겠다고 하면 불확실성이 올라감, 기업의 입장에서 부도, 파산의 위험이 생길수 있어서 문제.
이런 관점에서 한국 기업들 보면, 우리나라 상장사들 부채비율 낮다, 오히려 현금이 많다.
현금이 많은게 문제, 우리나라는 안전한데 상대적으로 거래하는 상대방 국가 기업이 부도가 나거나 하면 우리나라 기업의 영업이익이 떨어지게 되고 이런것들 때문에 일단은 팔고 보자는 현재 투심이지 않을까.
정리하면 오미크론과 델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정적 지원이 가능했다 라는 것, 하지만 이 지원이 인플레이션으로 연결되면서 오미크론때는 될수있으면 지원 안하고 싶어한다.
이 상황에서 오미크론이 뭔가 해결책을 보여주면 상관없는데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이 와중에 누군가라도 부도,파산,경제적 셧다운이 일어났을때 어떤 영향을 미치냐에 대해서 준비가 안되있기 때문에, 불확실 할때는 우선은 돈으로 바꿔놓자 라는 마음 때문에 팔고보자 라는 형태의 장세가 펼쳐지고 있지 않나.
12월 셋째주 까지 일단 지켜봐야 한다, 나스닥,S&P500 이 50일선 기준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점으로 잘 지켜 봐야 될것 같다.
지금 증시가 흔들리는 건 오로지 오미크론 이슈만으로 이렇게 하락하는 건 아닌게 확실하다.
위에서 이야기 하듯 코로나로 인한 지속적인 인플레와 테이퍼링 이슈, 원자재,유가 가격 혼조세 등 복합적으로 시장이 힘들게 오고 있는상황에서 오미크론이라는 아직 정체를 모르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증시를 뒤흔드는데 조금더 힘을 보태고 있지 않나 생각.
급락한다고 무조건 담기도 아직까지 오미크론의 치명률 등 데이터가 없기때문에 무조건 회복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조금 더 보류해야 되지 않나, 물론 위기에 매수하는게 맞지만 2주뒤 오미크론에 대한 데이터가 나오고 안전하게 투자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이번주만 하더라도 월요일은 오미크론 이슈로 급락할것 같더니 또 무난하게 시장이 흘러가는 듯 했으나 이어서 어제 최근들어 최악의 증시가 되지를 않나, 또 오늘은 약간 반등하는 모습까지 증시가 혼란스러운건 분명하다.
조금만 더 데이터를 보고 신중하게 투자해야될 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결국 손해를 최소화 하는 투자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요동치는 손을 조금 참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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